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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신상 ‘앙리마티스 와인볼’ 소개
편의점 주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세븐일레븐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앙리마티스 와인볼’이 그 주인공입니다. 프랑스 와인 원액 약 20%를 가미한 하이볼 형태의 주류로, ‘세련된 탄산감’과 ‘와인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트슈머(Art + Consumer)’를 겨냥해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의 대표작을 패키지에 담아 고급스러운 시각적 경험까지 제공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3종으로 구성된 와인볼을 직접 비교·추천하며, 홈파티나 가벼운 힐링 음료로서 어떤 선택이 좋을지 꼼꼼히 분석해보겠습니다.
1. 앙리마티스 와인볼 3종 개요
- 카티아 레드 : 레드 와인의 깊은 풍미와 함께, 적당한 탄산이 있어 ‘하이볼 감성’ 그대로. 붉은 과일의 달콤함과 스파클링의 조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 나디아 화이트 : 화이트 와인의 상큼한 과일 향(복숭아, 살구)과 플로럴 터치가 어우러져 청량한 목 넘김을 자랑합니다.
- 쇼비뇽 블랑 : 시트러스의 깔끔한 맛에 단단한 탄산감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실린더 형태의 캔에 리얼 포도알이 들었다는 점이 시각적·식감적 재미를 줍니다
2. 맛 비교 분석
2‑1. 탄산감과 청량감
- 카티아 레드는 탄산이 부드럽고, “하이볼의 부드러움을 살린 와인볼”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 나디아 화이트는 깔끔하고 가벼운 탄산으로 달콤함을 강조합니다.
- 쇼비뇽 블랑은 “강한 탄산감” + “리얼 포도알 식감”이 중심으로, 가장 탄산이 세고 씹히는 재미가 있습니다 .
2‑2. 와인 풍미
- 카티아 레드 : 체리·블랙베리 등 붉은 열매의 풍부한 향미와 함께 와인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음
- 나디아 화이트 : 살구·복숭아의 과일 향이 입안에 은은하게 맴돌며, 달콤하면서도 시트러스계 가벼운 맛이 인상적입니다
- 쇼비뇽 블랑 : 시트러스와 청량함이 핵심이며, 와인보다 알코올감보다는 깔끔함이 돋보입니다
2‑3. 식감과 재미 요소
오직 쇼비뇽 블랑에는 ‘리얼 포도알’이 들어 있어 씹는 재미와 시각적 만족감을 함께 제공하며, “리얼 찐 포도알이 들어있어 먹는 재미 UP↑”라는 후기도 있습니다
3. 추천 대상별 선호도
1) 와인+하이볼의 부드러운 조합을 원하는 분에게
→ 카티아 레드 추천: 와인 풍미가 진하면서도 탄산이 과하지 않아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2) 상큼하고 가볍게 마시고 싶은 분에게
→ 나디아 화이트 추천: 달콤·청량한 과일향이 적당하며 굉장히 술술 넘어갑니다.
3) 빈틈없이 새콤·상쾌함과 식감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에게
→ 쇼비뇽 블랑 추천: 탄산이 강하고 포도알 식감이 있어, 시원한 별미 음료처럼 즐기실 수 있습니다.
4. 구매 팁 및 주의사항
- 가격 정보 :500ml 캔 기준 약 4,500원대. 출시 기념 행사 시 카드사 결제 20% 할인도 있었으나, 현재(6월 말)는 정상가입니다
- 보관 및 섭취 팁:
와인 원액 함유로 찬 시원하게, 특히 쇼비뇽 블랑은 냉장 상태에서 탄산과 과즙감을 최대한 살려 즐기세요.
포도알이 들어 있어 짝퉁 칵테일보다 디저트 같은 식감을 원하시면 쇼비뇽 블랑이 제격입니다.
- 주의사항
알코올 도수는 5.0%이지만, 탄산감 때문에 체감 알코올이 더 높게 느껴질 수 있어요.
*** 세븐 일레븐 어플을 통해 재고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5. 결론
‘앙리마티스 와인볼’ 3종은 각각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미술 작품이 담긴’ 하이볼입니다.
- 카티아 레드는 와인과 하이볼의 중간적 밸런스를 찾는 분께,
- 나디아 화이트는 가볍고 달콤한 과일향을 좋아하는 분께,
- 쇼비뇽 블랑은 탄산과 식감이 강한 음료를 선호하는 분께 안성맞춤입니다.
아트슈머를 겨냥한 패키지와 합리적인 가격, 가볍게 즐기기 좋은 알코올도수로, ** 홈파티, 기분전환, 브런치, 혼술 등 다채로운 상황에 어울리는 라인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최종 추천 요약
- 초보 & 무겁지 않은 맛 → 카티아 레드
- 가벼운 과일향 + 청량감 → 나디아 화이트
- 탄산 강하고 씹는 재미까지 → 쇼비뇽 블랑